후기 ) 매우 힘들고 긴 여정이었으나 그래도 저렴한 금리에 큰 돈 대출받는다. 체고!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각 탭의 마지막 요약만 보세요!

 

(매우) 힘들었던 쉐어하우스 살림을 끝내고 자취방을 구하기로 결심.

사회 초년생인 나는 전세금은 만져보지도 못하기에 ....

알아보니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다.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 자격요건 및 지원 범위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 자격요건 설명....-__-

 

그냥 간단하게 하면 중소기업 재직중인 만 35세 미만의 청년이며, 연봉 3500만원 미만이면 된다는것.

 

 

대출 조건 및 한도

 

집값은 최대 1억까지 지원이 되며, 전세 보증금은 전체의 80%까지만 지원이 된다.

즉, 전세 보증금이 1억인 집에 대해서는 8천만원까지만 지원이 된다.

반대로, 전세 보증금이 1억 5천인 집에 대해서는 최대 한도 1억으로 지원이 되는 것.

 

 

그래서,, 연금리가 얼만데 ,,?

 

1.2%.

(중요한 건 크게..)

즉, 1억을 빌리면 월에 10만원의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는것..

 

요약>  중소기업 재직중인 만 35세 미만의 청년이며, 연봉 3500만원 미만인 사람들은 1.2%의 금리로 최대 1억을 전세자금으로 빌릴 수 있다!

발급 가능 은행 : 우리 / 국민 / 기업 / 농협 / 신한

 


전세대출 순서는 크게 네가지로 나뉜다.

1. 대출 범위 / 조건 상담 / 집 구하기

2. 가계약 후 가심사

3. 계약 후 대출 신청

4. 이사 후 전입신고된 등본 제출


대출 범위 / 조건 상담 / 집 구하기

뭔가 전세대출 상담으로 내 반차를 쓰고싶지 않았던 탓에 꾸역꾸역 점심시간에 은행 여러번 갔다.

 

갈때에는 회사의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 두개만 들고 쫄래쫄래 갔다.

(내가 갔던 은행은 잘해주시는 분이어서 두개만 가지고 됐지만, 동기는 서류를 다 가져오라고 했단다.. 은행 by 은행..)

 

은행에서는 '네, 됩니다.' 가 끝.

좀더 구체적으로,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이고 빚이 없으면 대부분 된다고 했다.

그러나 대출 가능 금액의 범위는 본인 급여와 여러가지 신용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고.

"가심사니까 정확한 건 아니구요, 가계약 후에 다시 심사 받으세요."라고 했다.

+정말 급해도 10일 전, 여유있게 3주 전에 신청하라고 해주셨다.

 

여튼 내가 빚쟁이(?)가 되는데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집구하기를 시작.

 

사실 다방이나 이런데 통해서 여러번 연락해봤는데 다 허위매물..

(덕분에 회사에서 허위로 반차도 써봤다. "반차 쓸게요! 앗 허위매물이라 안 써요!")

 

결국 아빠랑 날 잡고 근처 부동산을 돌기로 했다.

부동산에 가자마자 " 중소기업 전세대출 받을거에요!" 하니까 중개사님 바로 하시는 말씀

"아,, 구하기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

전세대출은 일반 전세보다 어렵고, 중소기업 전세자금 대출은 일반 전세대출보다 훨씬 어렵다고..

심사 조건도 까다롭고, 절차도 길어서 임대인들은 꺼려한다고 한다.

 

요약 > 중소기업 전세자금 대출받을 수 있는 은행에 가서 가심사 받기( 서류는 되도록 전부 구비하기)

은행에 가서 "중소기업 전세자금 대출 받으려 하는데,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면 끝.


가계약 후 가심사

하루종일 발품팔러 다닌(?) 결과, 원하는 금액에 좋은 위치의 집을 구하게 되었다.

집주인분한테도 "전세자금 대출 받을 겁니다" 하니 OK하셨다.

문제는 집에 선순위채권이 잡혀있었다. 이 부분은 은행에 가심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가계약할 때 꼭 넣어야 하는 조건, "전세대출이 불가하고, 그 사유가 임대인에 있을 시에는 가계약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이거 안 넣으면 내 잘못이 아님에도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ㅠ

 

다음날 다시 점심시간에 은행에 쫄래쫄래 갔다.

은행원분께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 보여주면서 1억이 가능하냐고 물어봤고, 또 쿨하게 "네 됩니다."

 

요약 > 가계약시에는 "전세대출이 불가하고, 그 사유가 임대인에 있을 시에는 가계약금을 전액 돌려받는다"는 조건을 넣는다.

가계약 진행 후,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 가계약서를 가지고 은행에서 가심사를 받는다.


계약 후 대출 신청

 

계약과 대출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날 저녁 바로 계약을 진행했다.

계약하고,, 계약금 보내고,,, 다음날 또 바로 은행으로 호다닥..

 

필요한 서류는 아래의 열다섯개..

대출 신청시 필요한 서류

1. 본인 신분증

2. 임대차계약서

3. 계약금 지불 영수증

4.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이내 주소변동 이력 포함)

5. 가족관계증명서

6.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7. 갑종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재직 1년 미만인 경우)

8. 재직증명서

9. 사업자등록증 사본

10. 소속 기업의 주업종코드 확인서

11. 급여내역서(입출금내역)

12. 통장사본

13. 확정일자를 받은 후 증빙 서류

14. 등기부등본

15. 토지대장

 

... 지금 봐도 서류 진짜 많구나..

 

2, 3번은 계약시에 준비,

4, 5, 6번은 인터넷에서 발급할 수 있다.

7, 8, 9, 10번은 회사

11번과 12번같은 경우엔 본인이 대출받고자 하는 은행이 주거래은행이 아닐 경우 필요하다.

나같은 경우엔 주거래은행이 하나은행인데, 국민에서 대출을 받고자 해서 그 서류가 필요하다 했다.

13번은 인터넷에서 확정일자 신청이 가능한데, 확정일자가 적힌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14, 15는 부동산에서 뗄 수 있다.

 

서류 다 제출하면 또 한뭉텅이의 서류를 주면서.. 작성하라고 한다.

열심히 적고 나면 신청 완료.

 

대출금액은 내 계좌를 거치지 않고 잔금을 치르는 날에 바로 임대인의 계좌로 들어가게 된다.

이 대출 과정에서 임대인 따로 임차인 따로 대면조사가 있다고 한다.

 

은행원분 하시는 말씀, "연락이 없으면 잘되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신청하고 한 20일 가량 혼자 초조해했다.

 

요약 > 15개의 서류를 준비해서 대출 신청을 할 것.

서류 다 잘 준비해서 여러번 안 가는 것이 포인트..

회사 점심시간 이용하기엔 조금 시간이 모자랄 수 있다.


이사 후 전입신고된 등본 제출

대출 실행이 되고 이사를 했다고 끝이 아니다 ..

이사를 했다는 증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사한 이후에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등본을 새로 떼서 은행에 제출하면 완전히 마무리가 된다.

(이자와 상환은 나중 얘기로..ㅎ)

 

요약 > 이사 완료한 후에 전입신고하고, 등본을 은행에 제출하면서 대출 절차 완료.

 


고생해서 전세대출 다 끝냈으니, 잘 꾸며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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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 맥북 설치 방법을 적는다.

자바 설치가 선수로 되어있어야 한다.


원본(https://wolfpaulus.com/mac/tomcat/).

+내가 삽질했던 부분을 추가했다.


#1. Tomcat 설치파일 다운로드.

https://tomcat.apache.org/download-90.cgi

링크로 접속 후, Core-tar.gz 파일 다운로드.




#2. 압축 풀고, 폴더 옮기기.

1. 압축을 풀고, 파일 내부를 확인한다.

-apache-tomcat-x.x.x 폴더를 열었을 때 bin 파일이 바로 나와야 나중에 작업하기 편하다.

-apache-tomcat-x.x.x 폴더 안에 apache-tomcat-x.x.x 폴더가 한 번 더 나와서 고생했다..

2. sudo mkdir -p /usr/local 입력, 비밀번호 입력.

-톰캣 파일을 옮길 디렉토리를 만드는 작업.

3. sudo mv ~/Downloads/apache-tomcat-9.0.10 /usr/local 입력.

-톰캣 폴더를 위에 만든 디렉토리로 이동.

-주의할 점: 톰캣 파일명과 /usr 사이에 띄어쓰기 기억하자,,

-톰캣 폴더명은 본인이 다운받은 톰캣 버전이다.




#3. 링크 추가


1. sudo rm -f /Library/Tomcat 입력.

-혹시나 남아있을 톰캣 링크를 제거해준다.

2. sudo ln -s /usr/local/apache-tomcat-9.0.10 /Library/Tomcat 입력.

-Library/Tomcat과 옮긴 톰캣 폴더를 연결해주는 작업이다.

-아까와 같이 톰캣 폴더 뒤와 Library 앞의 스페이스바 잊지 말 것.






#4. 링크 추가


1. sudo chown -R <사용자 이름> /Library/Tomcat 입력.

-사용자 이름은 $ 앞에 있는 이름을 똑같이 적으면 된다.

-권한을 부여한다.

2. sudo chmod +x /Library/Tomcat/bin/*.sh 입력.

-Library/Tomcat과 옮긴 톰캣 폴더를 연결해주는 작업이다.

-실행 가능하도록 하는 명령어.




#5. 실행 및 종료


1. /Library/Tomcat/bin/startup.bash 로 실행한다.

-Tomcat started.라는 메세지가 뜨는 것을 확인.

-http://localhost:8080/ 접속 후, 호랭이가 뜨면 성공.


2. /Library/Tomcat/bin/shutdown.bash 으로 Tomcat 종료.





#번외. 재설치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정상설치가 완료된 사람은 진행하면 큰일난다..)


1. 위에서도 적었지만, apache-tomcat-9.x.x 파일 안에 똑같은 파일이 또 있어, 링크를 매번 적어야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또는 다른 오류때문에 다시 깔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2. 두가지 명령어만 입력하고, 위의 설치 루틴을 재진행하면 된다.

2-0. terminal 실행.

2-1. sudo rm -f /Library/Tomcat 입력.

-이 명령어는 사실 설치 과정에서도 다같이(?) 실행하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2-2. sudo rm -rf /usr/local/apache-tomcat-x.x.x(본인이 설치했던 버전) 입력.

-만약 본인이 local로 옮긴 적 없다면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

2-3. 위의 두가지는 톰캣 설치를 위해 만들었던, 또는 이동했던 파일을 삭제하는 과정이다.

-두 가지 명령어를 실행한 후, 다시 처음부터 진행하면 톰캣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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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맥을 밀어야 할 때가 있기 때문에, 자바를 설치하는 방법을 적어놓는다.

+윈도우는 정리가 돼 있는데 맥은 안 돼있다니..!


Window jdk 설치가 궁금할 땐 이 링크로.

->http://betterdevelops.tistory.com/entry/1-Java-%EC%84%A4%EC%B9%98%ED%95%98%EA%B8%B0Windows-10


#1. Java 설치파일 받기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위 링크로 접속한다.

JDK 선택 후, Accept License Agreement를 클릭,


macOS를 다운받은 후 설치 진행.



#2. Path 확인

1. terminal 실행.

2. cd /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 입력.

3. ls 입력해서 나오는 폴더명을 기억해 두자.

4.  cd <자바 버전>/Contents/Home/ 을 입력해 홈 디렉토리를 확인한다.



내 컴퓨터는 10.0.1이 된다.

본인의 jdk-x.x.x.jdk를 기억하자.


#3. Path 추가


1. vi ~/.bash_profile 입력.

2. i 를 눌러 insert 모드로 바꾼 후,

3. export JAVA_HOME=/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아까 기억한 jdk-x.x.x.jdk>/Contents/home 입력.

4. <esc>를 누르고, :wq를 입력해 빠져나온다.

5. 아래 사진은 jdk-10.0.1.jdk를 예시로 한 것이다.





#4. 마무리 확인


java -version 을 입력했을 때 다음과 같이 나오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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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한글 해석을 채워나갈 것이다


営みの街が暮れたら色めき

(이토나미노 마치가 쿠레타라 이로메키)

삶의 거리가 진 후의 활기

風たちは運ぶわカラスと人々の群れ

(카제타치와 하코부와 카라스토 히토부토노무레)

바람은 까마귀와 사람들의 무리를 옮겨

意味なんかないさ暮らしがあるだけ

(이미난카나이사 쿠라시가 아루다케)

의미는 없어 생활만 있을 뿐

ただ腹を空かせて君の元へ帰るんだ (타다 하라오 스카세테 키미노 모토에 카에룬다)

그저 배를 비운 뒤 너의 곁으로 돌아간다


物心ついたらふと見上げて想う事が

(모노고코로 츠이타라 후토 미아게테 오모우 코토가)

철이 들면 문득 올려다보면 떠오르는 것이


この世にいる誰も二人から (고노요니 이루 다레모 후타리카라)

이 세상에 있는 누구도 두명이니까

胸の中にあるものいつか見えなくなるもの

(무네노 나카니 아루 모노 이츠카 미에나쿠 나루 모노)

마음 속에 있는 것, 언젠가 보이지 않게 되는 것

それは側にいること

(소레와 소바니 이루 코토)

그것은 근처에 있는 것

いつも思い出して

(이츠모 오모이다시테)

언제나 기억해 내

君の中にあるもの距離の中にある鼓動を

(키미노 나카니 아루 모노 쿄리노 나카니 아루 코도오)

너의 안에 있는 것, 거리 가운데에 있는 고동을

恋をしたの貴方の指の混ざり頬の香り


夫婦を超えてゆけ みにくいと 秘めた想いは色づき 白鳥は運ぶわ 当たり前を変えながら 恋せずにいられないな 似た顔も虚構にも 愛が生まれるのは 一人から 胸の中にあるもの いつか見えなくなるもの それは側にいること いつも思い出して 君の中にあるもの 距離の中にある鼓動 恋をしたの貴方の 指の混ざり 頬の香り 夫婦を超えてゆけ 泣き顔も 黙る夜も 揺れる笑顔も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胸の中にあるもの いつか見えなくなるもの それは側にいること いつも思い出して 君の中にあるもの 距離の中にある鼓動 恋をしたの貴方の 指の混ざり 頬の香り 夫婦を超えてゆけ 二人を超えてゆけ 一人を超えてゆけ


일본어 가사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hOVibLEDhA, Mあかずきん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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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필수 어플 6가지



#1.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





아무리 가까워도 외국은 외국, 언어가 통하지 않을 때 필수품!

언어 저장을 해놓고 오프라인에서 사용도 가능하며,

텍스트 입력 창 밑의 세 개 버튼을 통해서 사진/음성/필기 인식 번역이 가능하다.



#2. 구글 지도(Google Maps)



외국에서 길 잃지 않게 도와주는 어플!

세계적으로 정보가 많기 때문에 일본 뿐 아니라 어디든 사용하기 좋다.

구글 자체에서 오프라인 지도도 제공하지만, 일본은 계약상 안 되는 듯하다.




#3.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해외에서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또는 외교부의 안내가 필요할 때 좋은 어플

다양한 안내가 들어있으며, 급할 때 영사 콜센터와 연락할 수 있다.




#4. 트라비포켓



여행경비 정리하기 좋은 어플!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앱 내 결제를 통해 유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료인 경우에는 한 여행당 한 개의 통화를 제공, 유료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 개 여행 내에서도 다양한 통화를 사용 가능하다.


매일매일 여행 경비 정리하고, 남은 돈도 확인이 가능하다!



#5. VOLO




날짜별로 여행 일기를 기록할 수 있다.

경로 추가도 가능하며, 강조글, 사진 추가도 가능해 매일매일의 여행 추억을 기억하기 좋은 어플.



#6. SURF



드럭스토어별 제품 가격을 비교해준다.

드럭스토어에서 쇼핑할 계획이 있다면 강추!


제품별 가격 비교도 가능하며, 특정 지점 드럭스토어의 제품 가격들을 알 수 있다.

비교적 큰 도시들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현재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교토, 나고야 정보를 제공중이다.)

자바 설치하기.

매번 설치할 때마다 설치방법을 잊는다. 정리해놓기로 한다.

설치 방법은 외국 글 'How to set JAVA_HOME in Windows 10'(https://javatutorial.net/set-java-home-windows-10)을 참고했다.

<기준: jdk10, Windows 10>


MacBook JDK 설치가 필요할 땐 이 링크로.

->http://betterdevelops.tistory.com/entry/%EB%A7%A5%EB%B6%81-%EC%9E%90%EB%B0%94-jdk-%EC%84%A4%EC%B9%98%ED%95%98%EA%B8%B0?category=781686


#1. Java 설치파일 받기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위 링크로 접속한다.

JDK 선택 후, Accept License Agreement를 클릭,


본인에게 해당하는 OS 링크를 클릭한다.

이후 설치 파일의 설치를 진행한다.


#2. Path 확인

내 컴퓨터-Program Files-Java-jdk-10-bin에 들어간다.

그곳에 java.exe, javac.exe가 있는지 확인.

있다면 jdk-10까지의 경로를 복사한다.

*C:\Program Files\Java\jdk-10 정도의 경로가 될 것이다.


#3. Path 추가


3-1. 윈도우의 돋보기 클릭 후, 환경 변수를 친다. 맨 위에 나오는 '시스템 환경 변수 편집 클릭.



3-2. 환경 변수 클릭.



3-2. 시스템 변수-새로 만들기 클릭후, 아까 복사했던 경로를 적는다.

*아까 복사했던 경로=C:\Program Files\Java\jdk-10




3-3. 

시스템 변수-Path 클릭 후, 편집을 누른다.

새로 만들기 클릭 후, %JAVA_HOME%\bin 추가, 확인을 눌러 모든 창을 닫는다.




#4. 마무리 확인


4-1. 돋보기를 눌러 cmd 실행.

echo %JAVA_HOME% 을 적어, 본인이 넣은 경로가 잘 뜨나 확인한다.


    


4-2. javac -version 을 눌러 최종 자바 설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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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우리 섬(코우리지마)

가족끼리 코흘리지마 드립을 치면서 감.

다리 자체는 정말 예쁜데, 흐려서 뭐 그냥 다리를 지나간 기분이었다.

바다 색은 정말 예쁘다.

코우리 해변 앞에 작게 열리는 시장을 구경하는 맛도 있다.

여기서 고양이한테 간택받은 건 안 비밀.


#2.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을 알아봤는데, 소키소바, 타코라이스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그중 타코라이스를 먹을 겸, 아메리칸 빌리지를 가기로 했다.

여기서 타코라이스(タコライス)는 우리가 아는 문어 타코가 아니라, 멕시코 타코이다.

미군이 오키나와에서 주둔하면서 생긴 음식인 듯하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진짜 미국을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하와이의 느낌이 났다.

오키나와 날씨 자체가 하와이같아 그런가..



#3. 타코라이스 맛집(아메리칸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 타코라이스 맛집, 타코라이스 카페 키지무나(Taco rice cafe kijimuna)

    맵코드: 33 525 383*03


기본 타코라이스는 680엔, 오무타코 780엔에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오키나와만의 음식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4. 슈리성

일본 본토와 먼 오키나와, 일본의 성보다는 중국, 대만의 성 느낌을 강하게 준다.

붉은 벽부터 일단 그런 느낌 물씬.

주차공간이 별로 없다. 주차장 잘 찾아서 가는 걸 추천한다.

그냥 아무데나 보이는 데 댔다가 비싼 돈 내고 주차했다.

성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패스!


#5. 국제거리

가족 넷다 실망한 곳.

뭐 자세히 안 봐서 그럴수도 있겠는데, 동생 왈, '부산 서면같아'.

그 말에 더이상 둘러보지 않기로.

쇼핑만 하고, 다들 피곤해서 숙소에 가서 쉬었던 것 같다.



#0. 일본에서 렌트카 빌리기

네 명이 움직이는 데에는 교통비보다 차 빌리는 것이 저렴하겠다고 판단해, 차를 빌리기로 했다.

내가 예약한 곳은 OTS rent-a-car.

한국인 직원이 있어, 웬만한 주의사항은 다 설명해줘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었다.


#1. 일본에서 운전할 때 주의할 점

1. 멈춤(止まれ)에서는 무조건 멈췄다가 출발하기

2. 한국과 다르게 좌측통행인 점을 항상 생각하기.

사소한 부분에서 큰 부분까지 다르다.

3. 일본은 대부분의 우회전(한국으로 치면 좌회전)이 비보호이다.

1. 반대편에서 차 안 올 때, 그리고 반대쪽의 좌회전(한국으로 우회전) 차량 주의하면서 우회전하기.

2. 가끔 신호등 밑에 화살표로 우회전 신호가 따로 있는 경우는 비보호가 아니다.

4. 일본에서는 웬만하면 길가에 주정차 하지 말고 주차장 사용하기.

5. 일본 시내는 대부분 4-50km이다.

그냥, 사고낼 위험 없애고 천천히 달리자.

6. 일본에는 케로로 모양의 '초심자 마크'가 있다.

일본에서 운전하는 것도 불안한데, 다른 차가 신경쓰인다면

렌트카 업체한테 '초심자 마크 붙여주세요' 부탁하면, 자석으로 된 마크를 붙여준다.

7. 한국의 1차선이 추월차선인 것처럼, 일본도 오른쪽 끝차선이 추월차선이다.

8. 번외

일본은 한국 내비처럼 장소명을 치면 잘 안 나온다.

일본 가기전에 본인 숙소, 관광지 등 가야할 곳들의 맵코드를 알아놓자.

https://japanmapcode.com/ja/

이곳에서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곳을 검색하면 맵코드가 밑에 나온다.


일단 여기까지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적다보니 많긴 한데, 그냥 천천히...나는 초보다...하고 운전하는 게 정답인 듯하다.

나머지는 렌트카 업체에서 설명해 줄 것이다


#2. 만좌모(万座毛)

만좌모는 일단 나하 시내에서 멀다.

심지어 무료도로로 가니 더 오래 걸렸다.


만좌모는 옛 오키나와 왕국인 류큐의 왕이 '만 명이 앉을 정도로 넓은 들판(모우)'라고 말해서 만좌모라고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코끼리바위가 더 유명한 것 같은 건 기분탓)

만좌모를 감상하기엔 날이 생각보다 너무 추웠다.


#3. 츄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안팎으로 꽤 볼 게 많다.

오키쨩 돌고래 쇼는 11:00, 13:00, 14:30, 16:00, 17:30(4-9월)에 한다.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된다.


정작 수족관 말고 그 근처에 볼거리를 구경하다 츄라우미에 늦게 들어갔다.

4시 이후에 들어가면 일반 입장권보다 저렴하게 볼 수 있다.


후기, 고래상어 매우 크다. 정말 크다. 고래상어 하나만으로도 츄라우미에 들어가는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


#4. 오키나와 모토부 마트 추천

츄라우미에서 늦게 나와서 저녁을 먹으려 했던 곳이 닫았다.

결국 숙소 펜션 주인에게 슈퍼 추천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근처 주민들(+모토부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듯했다.

일단 마트 크기가 매우 크다.

덤으로, 저녁? 밤?에 가면 당일 음식들 할인 많이 하니, 저렴한 가격에 스시나 고로케등을 구할 수 있다.


더 빅 익스프레스 모토부(ザビッグエクスプレス本部店)

맵코드: 206 825 8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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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도고온천(아스카노유)-긴텐가이-오카이도-스시마루


#1. 도고온천 아스카노유(飛鳥の湯)

별관이다. 도고온천 본관은 정말 전~통 일본 목욕탕을 즐기는 기분이라면, 아스카노유는 신식 목욕탕을 즐기는 느낌이다.

수건은 여전히 없었지만,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돼 있다.

그리고 들어갈 때 기념품이라고 조그마한 귤 주스도 준다.

여기선 진짜 목욕탕을 다녀온 느낌.


#2. 긴텐가이, 오카이도 지나기

아침 일찍 아스카노유를 다녀왔기 때문에 호텔 방에 가서 다시 단장을 했다.

긴텐가이와 오카이도를 걸어다니기.


#3. 스시마루(すし丸本店)

인터넷에 찾아보니 맛있다길래 갔다.

내가 먹은 건 런치 세트.

푸짐하게 나온다.

맛있어서 연어랑 계란 한 번 더 시키기.

런치세트+계란+연어 해서 인당 1,200엔.


스시마루 런치세트


#4. 마쓰야마 팁

1. 공항에서 제주항공 이용객을 위한 시내 왕복 버스표를 준다.

시내에 도착했다고 종이 버리면 못 돌아온다.. 버리지 말 것!

2. 환영 에히메 페이스북 페이지 확인해보기!

에히메-한국 관광 추진 협회에서 다양한 무료 쿠폰을 주니, 확인해서 잘 이용하기.

(https://www.facebook.com/visitehimejapan/)

3. 마쓰야마에서 먹어보면 좋은 음식들, 마쓰야마 맛집

1. 봇짱당고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도련님의 주인공이 자주 먹었다고 하는 당고.

츠보야(つぼや)라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는 2개에 216엔에 당고를 살 수 있다!

다른 가게는 선물세트로 비싸고 큰 당고만 있는데, 이곳은 저렴하게 체험 느낌으로 먹어볼 수 있다.

2. 가라아게

아무생각 없이 갔던 가라아게집인데, 맛있어서 추천!

사이즈 중(中)이 500엔.

긴텐가이 안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이름은 '오후쿠루노텐(おふくるの店)'.

3. 스시마루

위에서도 써놨지만, 스시집이다.

정확한 가격은 안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런치세트+스시 두개가 1,200엔 정도니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오카이도의 골목에 위치해 있다.

이름은 '스시마루 본점(すし丸本店)'.

4. 쇼핑

1. 마쓰야마 공항의 면세점은 없는거나 다름없을 만큼 작다.

기대를 내려놓고 마쓰야마 시내에서 쇼핑하기.

2. 드럭스토어는 긴텐가이나 오카이도에 많이 있다.

고고카라화인(ココカラファイン)이나, 마츠모토키요시(マツモトキヨシ)등이 있으므로,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다른 대도시(후쿠오카/오사카/도쿄)보단 비싼 편.


#5. 마쓰야마 호텔 추천

내가 머물렀던 곳은 호텔 마이스테이즈 마쓰야마.

일단 박당 5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다. 

접근성은 마쓰야마 자체가 좁아서 다 걸어갈 수 있다.

다른 곳이 다 가까워서 도고온천이 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전차 정류장에서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하루 밤 묵고, 방이 조금 불편해 옮겨달라 했는데, 몇시쯤 들어오는지 물어보며 그 전까지 짐을 옮겨놔주었다. 매우 친절하다.

앞에 편의점도 있다.


건물 자체가 좀 오래됐는지 물소리 방음이 잘 안 되는 편. 창문도 여는 법을 모르겠어서 열지 못했다.

큰 길가에 방을 잡으면 마쓰야마성이 보인다는 장점이 있으나 전차 소리가 시끄럽다.

와이파이를 처음에 연결하는 게 조금 어렵다.


소리나 이런 부분은 위치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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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마쓰야마역(松山駅)-우치코역(内子駅)-우치코 관광센터(内子町ビジターセンター)-우치코자(内子座)-목랍 박물관(

木蝋資料館 上芳我邸)-상업과 생활 박물관(商いと暮らし博物館)


#1. 마쓰야마역에서 우치코까지

마쓰야마역에서 우치코까지 완행 열차를 타면 인당 편도 760엔이 든다.

주의할 점은 마쓰야마시역 아닌 마쓰야마역을 가야한다.

티켓기계에서 끊어도, 사람에게 우치코 달라고 말해도 준다.

완행이기에 바깥 경치를 즐기며 느리게 가는 맛도 쏠쏠.


#2. 우치코역에서 관광센터 가기

역이 조금 우치코 외곽에 있다.

푯말이 중간중간 하나씩 있으니 그것을 찾아도, 또는 구글맵에 Uchiko Visitor center 쳐서 따라가도 된다.

여기에 가는 걸 추천하는 이유는, 우치코의 관광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준다.


#3. 우치코자

다이쇼 시대부터 이어져온 극장이다.

자리가 칸이 쳐져있는데, 그 안에 방석 몇개씩 놓고 그 자리에 앉을 수 있는 형식이다.

지금까지도 공연이 있다고 하니, 보존이 잘 된 편.

무대쪽으로 가면, 무대 밑을 구경할 수 있는데 신기하게 구성돼 있다.

그 옛날에는 사람의 힘으로 이 무대장치를 돌렸겠구나 싶으면서도,

그게 기계로 대체된다면 지금의 무대랑 딱히 다를 게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


우치코자 내부. 역시 실내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좋다.


#4. 소바집 가기

'시모하가테이(̪下芳我邸 蕎麦)' 라는 소바집.

원래 술을 만드는 집이었다고 하나, 60년 전 메밀집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층에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전시해놓는 갤러리가 있는데, 구경하기 좋다.

(갤러리 주인분?이 조금 많이 친절하셔서 그냥 나오기엔 조금 뻘쭘하다)

자루소바같은 경우에는 먹고나서 따뜻한 물을 부어 차로 또 마신다 합니다.


#5. 거리 보존지구+카미하가 저택+생활박물관

거리 보존지구는 그냥 눈으로 봐도 아기자기, 이쁘다.

카미하가가(家)는 일본 최초의 왁스를 발명한 사람의 집이라고 한다.

일단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집도 크고, 공장도 다 있다.

상업과 생활 박물관은 옛날 우치코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카미하가저택과 우치코자에 껴서 보는 느낌..?



#0. 우치코 팁

1. 관광센터에서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기

몇군데 맛집을 추천해준다.

2. 카미하가 저택과 같은 경우, 일본어가 된다면 그곳에 계신 가이드분께 설명을 들어보기.

디테일한 것들까지 설명해주셔서, 더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다.

3. 카미하가 저택/상업과 생활 박물관에서 설문조사 하기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우치코에서 제작한 조그만 엽서를 준다.

4. 우치코를 그대로 즐기기

관광객이 많이 없는 곳이라, 사람들이 다들 순수(?)하고, 좋다.

5. 우치코패스(?) 사보기

900엔. 이 패스 하나로 우치코자+카미하가 저택+상업과 생활 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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